2022년도 IGT 본선 대회 성료

우리 대학 글로벌 교원양성 거점대학 지원 사업단(이하 GTU 사업단)은 2022년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국 4개 대학의 GTU 사업단(경인교대, 경북대, 제주대, 한국교원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도 IGT(I am a Global Teacher) 본선 대회에 참가하였다.

IGT 대회는 예비교원의 글로벌？다문화 교수 역량 강화와 글로벌？다문화 교육의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IGT 본선 대회는 권역별 예선 심사를 통과한 글로벌？다문화 모의수업시연 부문의 8개팀과 글로벌？다문화 교육 에세이 부문의 6명이 참여하였고, 수업지도안, 에세이 및 발표 등을 심사하여 상훈이 결정되었다.

(글로벌？다문화 모의수업시연대회)

(글로벌？다문화 교육 에세이 발표대회)

우리대학 참가팀은 글로벌？다문화 모의수업시연 부문에서 ‘별똥별팀(이승환, 이지인, 홍서현)’이 ‘외계에서 온 친구들을 도와줘’라는 주제로 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지누션팀(강지원, 김수현, 김나은, 원동민)’은 ‘화폐로 보는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의 주제로 장려상(IGT 추진 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글로벌？다문화 교육 에세이 발표 부문에서는 국어교육과 신유진이‘픽셀 속 한국어교사가 만난 우크라이나 세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 수학교육과 공유정이 ‘경험하며 성장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글로벌？다문화 모의수업시연대회/글로벌？다문화 교육 에세이 발표대회)

글로벌？다문화 모의수업시연 부문의 장려상 수상자인 영어교육과 김나은 학생은 “IGT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수업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글로벌？다문화 교육 에세이 발표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자인 국어교육과 신유진 학생은 “IGT 대회로 다문화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교육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대회 참가 후기를 남겼다.

우리대학 GTU 사업단은 예비교사의 글로벌？다문화 교육 역량 향상과 글로벌？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회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QBfp-xA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