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CMS/Board/Board.do?mcode=&mCode=MN127&mgr_seq=91 학교뉴스 RSS 피드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927 연구로 성장하는 대학원, 교육전문대학원 연구공동체 성과발표회 성료 우리 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은 연구를 통해 성장하는 대학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지난 12월 9일 인천캠퍼스 죽로지실에서 『2025학년도 교육전문대학원 연구공동체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교수와 대학원생이 함께 수행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며 학문적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22학년도에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연구공동체 프로그램은 그동안 연구자 간 협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왕준 총장, 김재운 부총장 겸 교육전문대학원장, 교수진 및 대학원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학문적 교류의 장을 빛냈다. 올해 성과발표회는 교육전문대학원 연구공동체 포스터 발표와 함께, 고대혁 명예교수(경인교대 전 총장)의 특별 강연 ‘관물찰기(觀物察己): 일상의 사물(수건·행주)에 관한 성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고대혁 명예교수는 일상적인 사물에 담긴 의미를 탐색하며 연구자의 시각을 확장하는 관점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2025학년도 교육전문대학원 연구공동체 성과발표회』는 대학원생들이 서로의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공동 연구와 새로운 연구 주제 발굴을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교육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구를 통해 성장하는 대학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0 15:50:31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917 모두를 위한 미술관, 경인교육대학교 지누아트랩의 전시 연계 문화예술교육 성료-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실행 연구에 느린학습자 등 296명 참여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왕준) 지누아트랩(안금희 연구소장)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 미술관 지누지움에서 인천지역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문화재단의 <문화시설 기반 지역 문화예술교육 운영 활성화 방안 실행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2025년 문예센터(소장 오창근) 기획전시 <의인화된 신체>와 연계한 초등학교 단체, 느린 학습자 및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에 초등학교 11개 학급 222명과 느린 학습자와 학부모 48명 및 시니어 26명으로 총 296명이 참여하였으며, 대학생 멘토 9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교육은 미술관의 접근성, 포용성 및 관람자 참여를 목표로 하여, 관람자의 질문과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도슨트 해설 및 모든 관람자를 위한 쉬운 해설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창의적 표현 활동을 구성하였다.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나의 몸과 나의 일상>으로 작은 펠트 조각을 이용해 움직이는 자신의 신체 만들고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 <마음 여닫이 연습>에서는 감정을 담은 미니 앨범 키링 만들기 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느린 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 <상상하는 힘, 상상 속 자아>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신 실루엣을 그리고 다양한 재료로 자기 모습을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서 자기 결정력, 사회 소통력 및 자기 정서 이해와 공감 등의 사회정서학습(SEL)을 강화할 수 있었다. 시니어 프로그램 <토닥토닥 미술관 나들이>는 대학교의 교정을 산책하고 작품을 관람한 후 감정 인형 키링을 만들며 현재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미술관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느린 학습자 프로그램 <상상하는 힘: 상상 속 자아>에서 경인교육대학교 대학생 멘토의 활동은 그 의미가 매우 컸다. 이들은 예비 교사로서 느린 학습자와의 일대일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의 장에서 사회정서학습을 매개하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다양한 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에서 질문과 대화 그리고 쉬운 해설을 통해서 모두를 위한 미술관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였으며, 느린 학습자와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람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국립 대학 미술관이 지역 사회에서의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의미 있게 수행한 프로그램이었다. 경인교육대학교 지누아트랩은 이번 실행 연구의 과정과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문화시설에서의 지역 문화예술교육 운영 활성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2025-12-10 09:39:05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896 대학이 설계한 교육실습 혁신, 교육청-실습학교 협력으로 현실이 되다- 2025학년도 교육실습 성과공유회 개최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왕준)는 2025년 12월 5일 (금) 오후 3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2025학년도 교육실습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인천광역시·경기도교육청, 양 교육청 산하 실습학교 지도교원 및 경인교육대학교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학-교육청-실습학교가 모두 참여한‘최초의 교육실습 성과보고회’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그 동안 각 교육청과 대학, 실습학교가 개별적으로 교육실습과 관련한 협력 방안과 의견을 나누던 방식에서 벗어나, 세 주체가 한 자리에 공식적으로 모여 교육실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방향성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인교육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실습 운영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교육현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는‘선도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 실습학교 지도교원의 우수 지도 사례 발표 ▲ 교육실습 관련 현장 의견 수렴 ▲ 교육청-대학-실습학교 간 실습 운영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적인 조언과 실습 지도 노하우가 공유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김왕준 총장은“실습생 한 명 한 명을 미래의 동료 교사로 바라보며 따뜻하고 깊이 있게 지도해주신 현장 교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오늘처럼 대학-교육청-실습학교가 함께 모여 교육실습의 미래를 논의할 때, 예비교사는 물론 교육현장도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협력의 지속적인 확대를 강조했다.경인교육대학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시작으로 ▲ 교육현장과의 실질적 협력 강화 ▲ 실습 프로그램의 질적 고도화 ▲ 예비교원의 전문성, 실천 역량 체계적 강화 등을 목표로 교육실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12-05 17:38:49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895 경인교대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 ‘인천시장 유공 표창’ 수상 - 인천시 자립지원 유공 표창 영예, 지난 2년간 1,200명에게 실질적 경제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진행 호평…교육생이 강사로 성장하는 ‘일자리 선순환’ 모델 구축, 자립의 꿈 응원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경인교대 박영석 교수)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29일 인천시 주최로 CGV인천에서 열린 ‘2025년 자립준비청년 토크&무비데이’ 행사에서 ‘2025년 자립지원(인품) 유공 표창(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인천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는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경제적 홀로서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센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2년간 자립준비청년, 보호아동, 보호연장아동 등을 대상으로 총 234회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1,230명에 달한다. 특히 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청년 정책, 주거 마련, 자산관리 등을 다루는 ‘자립 지원 경제교육’ ▲소비습관 점검 및 재무설계를 돕는 ‘1:1 맞춤형 재무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와 연계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 점도 주목받았다. 경제교육을 이수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시니어(노인) 대상 디지털 경제교육의 보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강사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자존감(효능감)을 심어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자립지원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최신 경제 정보와 재무 컨설팅 기법을 교육하여,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써왔다. 사진=인천자립지원전담기관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장 박영석 교수(경인교대)는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경제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경제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는 2023년까지 수도권 지역으로 통합 운영되던 지역경제 교육센터가 2024년부터 인천지역 경제교육센터로 지정(기재부 지정, 인천시 지원,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운영)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 노인, 군인, 장애인, 취약 소외계층 등 인천시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경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및 기타 문의: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 032-540-1483) 2025-12-05 17:35:43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864 해외 석학과의 대화, Peter Youngs 특별 강연 개최 -Ai 기반 교사 역량 혁신 논의-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왕준)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11월 17일(월), 인천캠퍼스 지누지움 죽로지실에서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의 Peter Youngs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 교육 혁신의 최신 해외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초등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은 미국 초등교육 교사 양성 체제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Peter Youngs 교수는 강연 중 Providing Automated Feedback and Coaching to Elementary Mathematics Teachers Through the Use of a Teaching Analytics Dashboard라는 구체적인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Youngs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초등 수학교사들에게 수업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는 교육 분석 대시보드의 개발 및 활용 사례를 심도 있게 공유했다. 이 연구는 교사들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수업 방식을 성찰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김왕준 총장은 특강에 직접 참석하여 “Youngs 교수의 특강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혁신의 흐름을 우리 대학에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특강이 경인교대 예비 교사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교육 방향성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리터러시를 갖춘 미래 교사를 육성하기 위해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고, 첨단 교육 기술을 접목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공교육의 질적 도약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2025-12-01 15:47:21 신수민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862 경인교대-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협약 체결？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왕준)는 11월 28일(금) 오후 3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에서 국제이해교육,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확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육 연구·협력 체계를 공식화하고, 세계시민교육 발전과 미래 교원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지난 25년 동안 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한 국제이해교육 분야에서 교육자 역량 강화, 연구 및 정책 개발,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세계시민교육 수준을 높이고 이를 국제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이해교육·세계시민교육·ESD 관련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수학습 자료·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유·활용 △예비교원·교원·연구자 등 구성원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류 확대 △공동 연수, 워크숍, 국제 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왕준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 두 기관이 공동연구, 교원·학생 연수, 국제 워크숍,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 예비·현직 교사들이 더욱 넓은 시각으로 교육 현장을 바라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현묵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원장 역시 “예비교원 단계에서부터 국제적 감수성과 평화·상생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기반을 함께 강화해 나가길 기대합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경인교육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적 교육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며, 국제이해교육·세계시민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1 11:25:50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860 경인교육대학교,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 우수 대학 선정우리 대학(총장 김왕준)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5년 국립대학 양성평등 조치계획 추진실적 점검 결과 교육대·교원대 평가군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04년 시작된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는 2030년까지 대학 내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39개 전체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평가군*별 3개 대학을 우수대학으로 선정, 표창하였다.* 평가군: 일반대Ⅰ(전임？500인 이상, 13개교), 일반대Ⅱ(전임？500인 미만, 15개교), 교육대·교원대(11개교) 우리 대학은 각 평가영역별로 고르게 상위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의사결정기구의 성별 다양성에서 교육대·교원대 평가군 평균 점수를 크게 웃돌며 평가등급 A를 획득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교육부장관 표창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포용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 2025-12-01 10:09:08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855 경인교육대학교,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 대응 협약 체결 경인교육대학교는 26일 경기도·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스토킹·교제폭력 등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경인교육대학교를 포함한 경기도 내 36개 대학이 참여하였으며, 대학 내 발생할 수 있는 젠더폭력의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지속적인 보호·지원 체계를 공식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대학 내 젠더폭력 피해지원 및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활성화하고, 여성가족재단은 대학 내 인식개선 및 피해 대응 역량 강화, 피해자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인교육대학교를 포함한 참여 대학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접수 및 초기 대응을 담당하고, 경기도의 지원기구와 긴밀히 연계하여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참여로 경인교육대학교는 학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젠더폭력 예방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경인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피해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동참하며 젠더폭력 없는 캠퍼스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2025-11-28 14:23:14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849 교육학과 김평국 교수님께서 인터뷰하신 기사를 송출합니다.(중대신문)기사 제목: 입시 제도의 빈틈, 도망치는 학생들링크 (클릭) : 입시 제도의 빈틈, 도망치는 학생들 중대 신문| 중대신문 2025-11-28 09:59:55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 /kor/CMS/Board/Board.do?mCode=MN127&mgr_seq=91&mode=view&mgr_seq=91&board_seq=44844 경인교육대학교, 2025년 대학 홍보물 제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인교육대학교는 27일 교내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 대학 홍보물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올해 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모전은 △달력 디자인 △캐치프레이즈 및 엠블럼 △캐릭터 개발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대학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업들이 출품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예년보다 더 폭넓은 참여가 이뤄졌으며,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그래픽 기법과 창의력을 활용해 수준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시상식에서는 왕귀정 학생을 포함한 총 5명의 학생이 금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하며 창의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김왕준 총장은 시상식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보며 경인교육대학교의 밝은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은 앞으로 대학의 홍보물과 공식 콘텐츠 제작 전반에 폭넓게 활용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13:25:48 국제교류대외협력센터